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도 이쿠미 (문단 편집) === [[용자왕 가오가이가]] === 첫 등장은 4화. 존더 셔틀이 하늘로 치솟아 학교를 지나갈 때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24화에서 [[핏짜]]나 존더를 눈빛(염력)으로 격퇴한다던가, 하나와 마모루가 옥상에서 대화하는 걸 멀리서 몰래 지켜보고 있다던가 하는 등 등장할 때마다 수상한 행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름은 물론 성우도 정해져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사실은 마모루와 마찬가지로 양자다. 아소 산 인근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며 발견자는 작품 내에선 그냥 '카이도의 어머니(戒道のお母さん)' 혹은 카이도 부인이라고만 나오는 여성. 아버지의 존재는 극중에서 드러나지 않았다. 패계왕에 의하면 모자 가정이었다고 한다. [[EI-01]]의 최종작전에서 행방불명. [[정해]] 모드 시의 마모루와 같이 붉은 빛으로 자신을 감싸고 등에는 공작 날개와 같은 날개를 가진 정해자의 모습이다. 그의 정체는 [[아벨]]이 라티오의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사이코 키네시스 능력을 추가시켜 만들어낸 전투용 생체병기 [[아르마]][* 카이도 외에도 아르마는 더 있었지만 기계승화로 대부분이 사멸하였다.]였으며 파스다의 마지막 작전 당시 생명의 위기와 함께 목에 걸린 팬턴트([[J주얼]])가 빛나면서 각성하였다. 이 때 한 말[* 리미터 해제. 메모리 액세스. 내 이름은 아르마. 삼중련 태양계의...]이 첫 대사다.(작품 초반에 성우가 배정되지 않아 [[프리마다]] 성우에게 그대로 넘어간 격이 됐다. 흠좀무)[* 다만, 엄밀하게 말하면 첫 대사는 24화 마지막에 '''"…!"'''라며 무언가를 깨달은 듯 한 소리와 함께 핏짜를 사이코키네시스로 공격한게 처음이다.] [[기계승화]]가 일어난 후 그의 파트너였던 제이 아크가 간신히 살아 남아 지구로 이동해 아소 산 쪽에서 아직 갓난아기인 그를 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근데 '''토모로가 없는'''(펜치논의 본체는 카이도의 제이 아크가 아니다) 제이 아크를 대체 누가 움직여서 지구로 와서 누가 카이도를 주워가도록 내려놓고, 제이 아크를 숨겨놨는지에 대해서는 맥거핀이 남아있다. 어쩌면 당시 제이 아크의 파트너였던 솔다토 J나 토모로 혹은 제이 아크를 움직일 줄 알던 붉은 별의 사람이 동승해서 지구까지 도망치는데는 성공했지만 도망칠 때 받은 부상으로 죽어버린 게 아닌가 추측된다. 아르마 스스로 제이 아크를 조종했다거나, 아벨 본인이 마지막 남은 아르마를 남은 제이 아크에 태워 보냈다는 추측도 있다.] 마모루와 마찬가지로 정해를 할 수 있으며 마모루가 [[G스톤]] 원석을 통해 재차 각성하기 전까진 불가능했던 원종핵 정해도 가능.[* 정해시에 사용하는 주문은 템플룸(Templum), 문두스(Mundus), 인피니티오(Infinitio)-근데 들어보면 '인피니'라고밖에 안 들린다-, 툼(Tum), 레디레(Redire). 순서대로 라틴어로 '성역, (순리를 따르는) 세계, 무한, 전치사 to(~로부터), 돌아오다.'라는 뜻이다. 다만 '''인피니티오와 툼''' 대신 '''인피니-툼'''이라고 보는 관점도 있는데, 이 경우는 Infinitum은 '''무궁한 공간''', 혹은 '''끝 없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패계왕 54화에서 인피니로 표기된다. KBS 더빙판에서도 인피니에 가까운 발음이다.] 정해모드 시에는 여섯 장의 빛의 날개를 전개하여 비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 몸을 감싸고 있는 빛의 구체를 통해 철벽의 방어능력을 발휘한다. 존더를 느낄 때 마모루가 앞머리가 일어선다면 카이도는 뒷머리가 일어선다. 각성 후엔 집에 전혀 돌아가지 않고 [[제이 아크]]를 주거지로 쓰고 있어서 공식적으론 계속 행방불명 상태. 동료들과 같이 정해하고 남은 [[존더 크리스털]]을 모으는데 이는 [[마스터 프로그램]] 파괴에 필요하기 때문. 각성한 후에 [[핏짜]]와 [[펜치논]]을 정해해 원래대로 되돌렸다. 각성 후에는 평상시의 복장에 하얀 코트를 하나 더 걸치고 다닌다. 나름 간지.(라기 보단 코트 입기 전엔 그야말로 전신 타이즈다. 신발도 없이 발부터 목까지 전부 통짜. 아무리 양자라지만 부모님 취향이 독특하다. 파이널 마지막에선 혼자서 츄리닝 입고 나와서 좀 싸게 보일 정도.) 감정 표현이 거의 없어 사무적, 혹은 기계적으로 보일 정도라 마모루에 비하면 엄청 어른스럽다. 그렇다고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고 자제력이 상당한 것. 감사나 사과를 전하는 데에 상당히 서투른 편이지만 이는 쑥스러워서 그런 것에 가깝다. 마모루에게 나중에 이야기하는 걸 봐선 각성하기 전부터 자신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과 언젠가 떠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사람들을 멀리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어머니도 예외는 아니었던 모양이나 자기 때문에 위해가 미칠까 멀리한 것으로 [[장원종]]과의 싸움에서[* 장원종이 자신의 어머니와 융합한 걸 알게 되었을 때는 상당히 동요했으며 자신의 공격에 장원종이 고통스러워하는 연기를 하자 순간 당황한 나머지 실수로 공격을 멈추기까지 했다.] 사실은 어머니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정해 후에 원래대로 돌아온 어머니를 보고 안도했으며, 동료들과 사라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생각한 사람도 어머니였다. FINAL에서 재회했을 때는 울었다. 가까이 지내는 사람은 없었지만 하나나 마모루를 포함한 같은 반 동급생들(스에오, 타카야스, 레이코)이 그가 행방불명되자 어디로 간 건지 걱정하며 우울한 표정을 짓기도 했던 걸 보면 카이도에 대해 나름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던 사람들이 많았던 모양. 후반에는 목성 결전에서 힘을 합쳐서 원종들에게 대항하며 마지막에 [[Z 마스터]]를 파괴하기 위해 제이아크와 함께 더 파워를 폭주시키게 되어 이탈한다. 더 파워의 폭주에 휩쓸리기 전에 마모루에게 존더 크리스털과 지구를 부탁하면서 튕겨져 날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